2005년 01월 27일
사쿠라티

작년에 호두군이 교토에서 구입한 사쿠라차입니다.
먹은지는 꽤 되었지만, 포스팅을 인제사 올립니다.
(접때 2번 날린 포스팅이 바로 이겁니다;ㅁ;)
종이 봉투 안에 은박으로 된 밀봉봉투가 들어있었는데, 잡히는 느낌이 차잎이 바사락 거리는 느낌은 온데간데 없어서 굉장히 놀랐었죠. 봉투에 나온 우리는 방법도 굉장히 수상했습니다. 열어보니 사쿠라 설탕조림같이 보였지만 냄새로 보아 사쿠라 소금조림이더군요;;;
우리는 방법은 [녹차를 우린 다음 그 위에 꽃 한송이를 놓고 꽃이 다 펴지면 먹는다]이었습니다만.... 그래도 이때까지는 사쿠라의 수줍은 풋풋함을 생각한 저였습니다.
하지만 한입 마신 순간.
제가 먹은 차중에서 제일 쇼킹한 맛이었습니다;;;
보기에는 상당히 좋았지만 마시면 바닷물의 맛이=ㅁ=
첫번째 우리는 방법이었던 꽃으로만 우리는 방법은 생각만해도 입에서 짠맛이 감도는군요...
암튼 저의 하트에 상처를 줬던 2번째 차인것 같습니다.(첫번째는 포트넘의 얼그레이클래식 티백이었음;;)
# by | 2005/01/27 15:35 | 식생활 | 트랙백 | 덧글(6)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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맹물에 타먹은 나는 어쨌겠소...;ㅁ;
입안에 가시지않은 미적지근한 바다의맛이;;;;끄에에에~
친구에게 선물했다, 그자리에서 맛을 보았는데..
다들 얼굴이 파래졌어요..ㅜㅡ 이게 차가 맞느냐~~~~
으악!!~~